갤러리끼는 양종용 개인전 <Rhythmical Vitality>와 함께, 예술·향·소리·호흡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가나 명상이 아닌, ‘예술 작품 속에서 직접 경험하는 치유의 시간’으로, 전시장 전체가 살아 있는 명상실이 되어 관람객을 부드럽게 감싸 안습니다. 자연과 생명력이 깃든 이끼 작품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 감각적 체험은 이번 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
◼강사: 김신혜(요가고우 대표)
◼후원: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
1회차 <숨, 향, 그리고 울림>
• 일시 : 11월 12일(수) 12:00-12:50
• 장소 : 갤러리끼 파주
• 내용: 아로마 향이 스며든《Rhythmical Vitality》전시장 속에서 요가와 싱잉볼을 통해 호흡과 울림을 느끼는 감각 명상 프로그램입니다. 술과 향, 소리의 진동이 만나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시간입니다.
2회차 <예술, 숨, 쉬다>
• 일시 : 11월 19일(수) 12:00-12:50
• 장소 : 갤러리끼 파주
• 내용: 주변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힐링 세션입니다. 예술 작품 속에서 아로마 향과 함께 가벼운 요가 명상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풀고, 오후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예술 속 호흡을 따라 내면의 평온을 되찾으며, 잠시 멈추어 자신에게 집중하는 특별한 휴식을 경험합니다.
*참여비: 1인 10,000원 ※ 참여자 전원에게 프로그램 종료 후 샌드위치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