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세계 최고의 훈련장을 지니고 있고 제 생각에 이제 저희는

세계 최고의 경기장을 소유하게 되었어요 어떤것과 비교해도

될만큼 이제 모든것들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선수들이 진지해지고 이제 기회를 잡아내는게 매우 중요해졌어요

답은 간단해요 답은 선수들에게 있죠 어떤 활약을 할것인가와

 이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방식은거 말이에요"

비록 손흥민이 미소로 유명할지라도 그를 태연한

사람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올시즌 토트넘의 시즌을

자세히 안본 사람들도 그가 노력하고 또 노력을 하는

선수라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 노력하는걸 원하는 사람이자 최고의 수준에 

올라서는걸 원하는 사람입니다"

누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만한거 같냐는 질문에 그는

겸손한 태도를 보임

"확실히 저는 아니에요 제가 받는건 불공평한일일거에요

왜냐면 올시즌 매우 매우 잘한 선수들이 존재하거든요

대중들이 이 상에 대해서 저를 언급하는건 불공정한 일입니다

물론 이런게 전 자랑스럽지만  몇몇 선수들은 저보다 더 잘했어요"

토트넘은 신구장을 마침내 개장했고

이는 시기적절한 상승요소로 작용할것이다

"드디어 저희의 홈구장으로 돌아올수있게되었네요

토트넘의 화이트레인 구장은 특별한곳이었고 이제 저희는

이 신구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야합니다

이제 저희의 차례에요 과거의 역사는 화이트레인 구장과

함께 지나갔고 이제 신구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야합니다"

손흥민은 항상 긍정적이려고 한다고 말하지만

올시즌 신구장 개장 지연과 갑작스런 웸블리로의 이동으로

관중수가 감소하는 위기를 겪기도 하였다

"이곳 신구장에 팬들과 다시 함께 할수 있게 되어 기뻐요

팬분들은 웸블리에서 지루하고 피곤하였을거에요

물론 그곳도 멋진구장이나 저희의 홈구장은 아니었습니다"

신구장 개장은 휴식기 3주동안에 이루어졌고

포치에게 관심이 있던 레알과 맨유의 감독직이 채워지면서

지난  며칠은 토트넘에게 긍정적이었던 기간이었습니다

손흥민도 포체티노가 토트넘의 발전에 얼마나 중요했는지

잘 인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번시즌은 제 토트넘에서의 4번째 시즌이죠 물론

첫시즌은 좋지 않았지만 포치는 그럼에도 여전히 저를

신뢰했어요 전 그래서 항상 경기를 할때마다 그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에게 진 빚을 갚으려고 노력합니다

제 생각에 포치가 없었다면 전 아마 이런 위치에 오르지

 못했을거에요 그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때론 저도 인간이기에 경기력이 좋지 못할수 있어요

전 로봇이 아니기에 매순간 100퍼센트로 뛸수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전 최선을 다해요 때론 긍정적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지만 여전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시한번

시도합니다 10번을 시도해서 한번은 효과가 있게된다는걸

상상해보세요 전 늘 이런 가치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클럽내 긍정적인 분위기는 그들을

탑4에 안착시키는데 큰 계기가 될것이다

이제 관건은 맨시티와의 챔스 8강전에 앞서 이런 낙관들이

그들을 챔스에서 얼마나 더 높게 진출시킬수

 있게 될지에 관한 문제이다

"저희 자신에게 집중하는게 중요해요

앞만 바라보고 이곳 챔스에서 뛰면서 말이에요

저희는 현재에도 많은 경기가 남아있고 그걸 위해

노력해야해요 무슨일이 일어나든지 늘 긍정적이어야하고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 할것입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인터뷰 스킬 bbbbbb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19/03/30/son-hueng-min-tottenham-players-must-now-live-spurs-higher-standards/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