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판도시 창업보육센터 내부 모습 /사진제공=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 뉴스1

경기 파주 출판도시가 문화콘텐츠산업 창업자·창업예비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공간을 지원한다.

사단법인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는 문화콘텐츠 산업 창업활성화를 목적으로 사무공간 확보가 어려운 초기단계 창업자·창업예비자를 대상으로 ‘출판도시 창업보육센터 운영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출판도시 창업보육센터 운영’ 사업은 공용좌석 및 지정좌석을 포함한 창업공간 ‘위드업 센터’ 이용과 창업 관련 교육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내용으로, 입주기간 중 성과물에 대한 심사 후 우수콘텐츠로 선정될 경우 제작과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19일부터 30일까지 사업 계획서와 신청서 등 관련 서식을 메일로 접수한다.

대상자 선정은 출판·디자인·영상 등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이루어지며 7월 8일께 결과가 고지될 예정이다.

출판도시 창업보육센터 운영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관련 서식 다운로드는 파주시청 홈페이지의 ‘뉴스·소식>새소식’ 또는 사단법인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홈페이지의 ‘정보광장>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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