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TV] 이데일리 초대석(4월 24일 수요일)에 '출판도시문화재단'의 고영은 이사장 출연

출판도시문화재단은 파주 출판도시와 출판 산업 육성, 국제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2003년에 설립되었다.

재단은 국내외 북페어를 비롯해 국제출판문화교류와 연구 및 저술, 심포지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책 관련 교육, 전시, 공연 등의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출판문화와 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고 이사장은 “어린이책잔치, 파주북소리 등 기존의 행사 콘텐츠를 더욱 알차게 보강하는 것이 제 역할이다”며 “파주 출판도시의 해외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2003년 시작하여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하는 파주 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오는 5월 3일(금)에서 5월 5일(일) 3일간 파주 출판도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책 속으로 풍덩’이라는 주제로 200여 개의 출판사, 문화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 이사장은 “특히 올해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어린이가 행사 기획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기획위원단을 꾸려 이벤트, 경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파주 출판도시라고 하면 멀게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 합정동에서 약 30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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