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ce  in Rest

출판단지조합에서는 출판도시 임직원들의 복지와 문화 향유를 위해 ‘2019 런치 콘서트’를 기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경기도문화의 전당, 문화부와 협력하여 2019년도 상반기에 3회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아람의 연주로 4월 24일(수) 12시에 서축공업기념관 1층 도토리카페 야외(파주시 문발로 312)에서 열립니다.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출판도시 근로자들을 위한 점심시간 음악회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점심도 제공됩니다.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지친 출판도시 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피아니스트 문아람

클래식과 팝을 넘나들며, 그녀의 색깔을 담은 음악들을 만들어가고 있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문아람은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거리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거리 연주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200만을 기록했고, 2015년 <벚꽃 때문에> 음원을 발매하면서 작곡가로 데뷔하였으며 MBC 라디오 출연, 서울문화재단 음악 놀이터 진행, 경기도문화의전당 컬처테라피콘서트 진행, 미술관,카페,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초청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연주하고 있다.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서 피아노 교수학 석사 과정에 있다.

일정 : 2019년 4월 24일(수) 12:00

위치 : 서축공업기념관 1층 야외무대

        (파주시 문발로 312)

주관 : 경기도문화의전당,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