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출판도시 사랑의 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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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지난 11월 21일 목요일 서축공업기념관에서 정병철 협의회 회장, 이건복 도서출판 동녘 대표, 전기석 협의회 상임이사, 손승희 작가 등 협의회 임직원과 출판도시 임직원, 이정우 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의정부교구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에 '사랑의 쌀 1,640kg(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경기북부 지역 독거노인, 아동센터, 장애인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