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끼에서는 2025년 첫 전시로 지난 2월 15일부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전시 <그리고 나누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용기와 미래를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 수익금의 일부는 사단법인 솔나무에 기부되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3월 8일까지 열리며, 많은 분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 참여작가 

구나영, 권순익, 김강용, 김남헌, 김민주, 김성룡, 김재남, 김지훈, 레미이스베르그, 박기웅, 박현수, 송형노, 신예린, 양유완, 양종용, 우종택, 이원태, 이진우, 일로스, 전광영, 정영환, 채성필, 최병소, 최영욱, 최울가, 키미작, 하지원, 하태임, 황란, 황호석 등

· 기간 : 2월 15일(토) - 3월 8일(토) 

· 시간 : 10:00-18:00 (일, 월 휴관)

· 장소 : 갤러리끼 파주(파주시 회동길 521-2)

· 관람료 : 무료

· 인스타그램 : @gallerykki

· 문의 : 031-8071-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