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판도시문화재단은 지난 3월 27일(목) 개최한 2025년 3월 이사회에서 강성민 글항아리 대표를 제8대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강성민 신임 이사장은 <출판저널> 기자와 <교수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출판인회의 독서진흥위원장, 서울북인스티튜트(SBI) 교무위원, 북소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다. 2024년 한국출판인회의가 '출판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책의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확장'하는 데 노력한 출판인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출판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