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지지향에서는 오는 7월 29일(화)까지 하숙경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하숙경 작가는 대한민국미술협회 초대작가로 등단했으며,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캘리그라피) 부문 최우수상(2022), 삼체상:해서·예서·행서(2021), 대한민국현대서예문인화대전 특선(2020)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주요 참여 전시로는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전(2019-2022), 붓글꽃전(2020), 한강의 바람전(2022),  한국수채화페스티벌(다수), 온누리 아트페어(2023-2024) 특별전 등이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은 무엇을 더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답다"며 "글과 그림으로 표현된 이 작은 손짓이 누군가의 마음에 행복으로 닿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기간 : 6월 25일(수) - 7월 29일(화)

· 시간 : 월-일 10:30-18:30

· 장소 : 갤러리지지향(파주시 회동길 145)

· 관람료 : 무료 

· 인스타그램 : @gallery_jiji_h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