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 소식

[수상 소식] 2025년 제9회 서점의 날 기념식 -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작성자북시티 작성일25-11-28 14:25 조회수28

지난 11월 11일(화),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2025년 '제9회 서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정 10주년을 맞은 11월 11일 '서점의 날'은 서가에 꽂혀 있는 冊(책)의 모양과 책을 읽기 위해 줄지어 서점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상징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이날 열린 '서점인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 시상에서는 출판도시 입주기업인 창비와 사계절출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비는 김금희 작가의  『대온실 수리 보고서』로 소설 부문을, 사계절출판사는 서현, 소복이, 한성민 작가의  『멋진 민주 단어』로 시·에세이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 서련 관계자는 "서점의 날을 통해 서점과 출판·유통계가 더욱 긴밀히 연대하여, 사람과 책을 연결하는 공간인 서점이 있는 일상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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