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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 Paju Fair_Book & Culture
작성자북시티 작성일24-06-28 18:07 조회수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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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진행되는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Books Alive(책은 살아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판도시 곳곳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책 속의 이야기를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재생산하는 복합 문화 페어인 만큼 출판도시 전역에서 풍성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초청공연'에는 도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과 연극, 낭독 공연이 진행된다. 9월 6일(금)에는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를 진행하며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9월 7일(토)에는 가족 뮤지컬 <정글북>,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선정된 두 작품의 낭독공연이 진행된다. 9월 8일(일)에는 뮤지컬 <겨울나그네>와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선정된 두 작품의 낭독공연이 진행된다.
 
프린지공연'은 모든 공연 장르를 아우르는 퍼포먼스 쇼케이스로, 국내에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의 공모를 받아 총 8작품을 선정했다. 도서 원작 부문에는 '예술단체 인테러뱅'의 <두 발은 나쁘고, 네 발은 좋다>, '와그作'의 <어린왕자>, '퐁당! 시퀀스'의 <새 균 색>으로 총 3편이 선정됐다. 자유 부문에는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쌈구경가자!>, '오헬렌'의 <몇 개의 음을 내뱉고 수상한 말을 읊조린다>, '임이환'의 <민요 첼로>, '자작무브먼트'의 <슬리퍼(Sleeper)>, '포스'의 <자전>으로 총 5편이 선정됐다. 추후 각 작품의 상세 프로그램이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마켓'에서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갤러리박영과 연계한 전시뿐 아니라 야외에서 북마켓과 아트마켓을 진행할 예정이다. 책과 종이, 이야기를 소재로 한 특별기획전뿐 아니라 아트마켓,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의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마켓이자, 책을 원작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 기간│9월 6일(금) - 9월 8일(일)
◦  장소│파주출판도시 일원
◦ 주최‧주관│(재)출판도시문화재단 
◦ 홈페이지│www.pajufair.com
◦ 인스타그램│@paju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