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열린책들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031-955-4001
홍지웅, 홍예빈
출판
출판
엔터다아아아아
1986년 설립된 열린책들은 당시 국내 출판 시장의 주요 흐름이었던 영미권 베스트셀러에서 탈피하여 러시아, 동구권 문학에 주목해 <붉은 수레바퀴>, <수용소군도>를 출간하면서 신선한 주목을 받았다. 소련과의 최초의 저작권 계약 출판물로 기록된 <아르바뜨의 아이들>과 <어머니>, <무엇을 할 것인가> 등을 펴내며 러시아 문학 전문 출판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1990년대에 들어 유럽 문학 전반으로 출판 외연을 확대하면서 <푸코의 진자>, <소설>, <개미>, <향수>, <좀머 씨 이야기>, <거대한 괴물>,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그리스인 조르바>, <달의 궁전>, <오후 네시>, <소립자>, <희망의 원리>, <2666>,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등 2천 여 종의 도서를 출간하며 지금은 문학뿐 아니라 인문, 예술, 과학 분야를 넘나들며 한국 번역 출판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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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